외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Eater칼럼/번역] 지금 외식하는 일은 위험하다 3월에 코로나19로 투병경험 이 있는 레스토랑 비평가 Ryan Sutton은 외식 행위로 인해 식당 노동자의 건강이 위협받는다고 주장한다. 외식을 자제할 것을 촉구하며, 저자는 글의 말미에 자신의 코로나 투병 경험도 털어놓는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어가며 경각심이 약화되는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나는 레스토랑 비평가이다. 외식은 나의 일이라는 의미이다. 하지만 내가 3월부터 거주하고 있는 롱아일랜드에서 레스토랑 셧다운이 한 달 전 끝났다고 해도 나는 테이크아웃 외에는 레스토랑에 주문하지 않는다. 사실상 나는 122일 넘도록 외식을 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다. 계속되는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뉴욕 주지사 앤드류 쿠오모(Andrew Cuomo)는 오늘(2020. 07. 01)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