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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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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맛집] 2020 상반기 Eater 선정 베스트 맛집 38선 - 7. 샌프란도심지(2), 교외 편 Eater는 Vox Media에서 운영하는 미국내 맛집 정보 사이트이다. James Beard Foundation Awards를 네 차례 수상했다. 도시별로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의 정보와 맛집 리스트뿐 아니라 요식업계의 다양한 뉴스들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 올라오는 에디터들의 맛집 추천글은 꽤 신뢰할만 해서, 미국 여행을 갈 때 꼭 확인하는 사이트 중의 하나이다. 틈틈이 Eater에 소개된 미국 로컬 맛집 리스트를 소개해보려 한다. 2020 1분기 Eater 선정 샌프란시스코 베스트 맛집 38선 The 38 Essential San Francisco Restaurants, Winter 2020 (2020. 01. 07.) Eater에서는 매분기 "Essential 38"이라는 제목으로 샌프란시스코의 맛..
[해외음식칼럼/번역] 클램차우더는 서부 해안 지역이 최고인가? 샌프란시스코나 시애틀과 같은 서부 해안 도시를 여행하다보면 최고의 클램차우더를 먹어야만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런데 사실 웨스트코스트 지역에서도 지역 수산물로 클램차우더를 만드는 경우가 드물다. 더욱이 이곳의 클램차우더 자체도 동부의 뉴잉글랜드 스타일이다. 심지어 동부보다 더 낫다! Catherine Lamb의 2018년 칼럼을 소개한다. (Food52, 2018.03.07.)원문: When It Comes to Chowder, Is the West Coast the Best Coast?A "Clam" Chowder That Proves the West Coast Is the Best CoastThis Seattle-inspired soup ditches clams for something s..
[샌프란시스코/맛집] 2020 상반기 Eater 선정 베스트 맛집 38선 - 6. 샌프란도심지(1) Eater는 Vox Media에서 운영하는 미국내 맛집 정보 사이트이다. James Beard Foundation Awards를 네 차례 수상했다. 도시별로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의 정보와 맛집 리스트뿐 아니라 요식업계의 다양한 뉴스들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 올라오는 에디터들의 맛집 추천글은 꽤 신뢰할만 해서, 미국 여행을 갈 때 꼭 확인하는 사이트 중의 하나이다. 틈틈이 Eater에 소개된 미국 로컬 맛집 리스트를 소개해보려 한다. 2020 1분기 Eater 선정 샌프란시스코 베스트 맛집 38선 The 38 Essential San Francisco Restaurants, Winter 2020 (2020. 01. 07.) Eater에서는 매분기 "Essential 38"이라는 제목으로 샌프란시스코의 맛..
샌프란시스코에서 햄버거를 꼭 먹어야만 하겠다면 - 수퍼두퍼/인앤아웃/소살리토 나파밸리버거 샌프란시스코의 대표맛집으로 수퍼두퍼가 손꼽히는 걸 볼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미식의 도시 샌프란시스코에서 프랜차이즈 햄버거라니. 사실 3-4일 정도의 짧은 일정이라면 샌프란에서 햄버거 따위를 먹을 여유 같은 건 없다. 멋진 식당이 얼마나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퍼두퍼를 꼭 먹어야겠다면 말리지는 않는다. 일단 샌프란에만 있다는 희소성이 있고, 맛도 (프랜차이즈 치고) 나쁘지 않다. 미국 여행을 왔으면 대중적인 햄버거 한 번쯤은 호기심에 먹고 싶기도 하다. 그러나 수퍼두퍼면 충분하다. 인앤아웃은 접어두자. 1.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 수퍼 두퍼 버거 (Super Duper Burger)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브랜드답게, 수퍼 두퍼 버거는 샌프란 도심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주택가로 ..
[샌프란시스코/로컬맛집] 2020 상반기 Eater 선정 베스트 맛집 38선 - 5. 미션(3), 텐더로인, 로워노브힐 편 Eater는 Vox Media에서 운영하는 미국내 맛집 정보 사이트이다. James Beard Foundation Awards를 네 차례 수상했다. 도시별로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의 정보와 맛집 리스트뿐 아니라 요식업계의 다양한 뉴스들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 올라오는 에디터들의 맛집 추천글은 꽤 신뢰할만 해서, 미국 여행을 갈 때 꼭 확인하는 사이트 중의 하나이다. 틈틈이 Eater에 소개된 미국 로컬 맛집 리스트를 소개해보려 한다. 2020 1분기 Eater 선정 샌프란시스코 베스트 맛집 38선 The 38 Essential San Francisco Restaurants, Winter 2020 (2020. 01. 07.) Eater에서는 매분기 "Essential 38"이라는 제목으로 샌프란시스코의 맛..
[샌프란시스코/로컬맛집] 2020 상반기 Eater 선정 베스트 맛집 38선 - 3. 노브힐/미션(1) Eater는 Vox Media에서 운영하는 미국내 맛집 정보 사이트이다. James Beard Foundation Awards를 네 차례 수상했다. 도시별로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의 정보와 맛집 리스트뿐 아니라 요식업계의 다양한 뉴스들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 올라오는 에디터들의 맛집 추천글은 꽤 신뢰할만 해서, 미국 여행을 갈 때 꼭 확인하는 사이트 중의 하나이다. 오늘부터 틈틈이 Eater에 소개된 미국 로컬 맛집 리스트를 소개해보려 한다. 2020 1분기 Eater 선정 샌프란시스코 베스트 맛집 38선 The 38 Essential San Francisco Restaurants, Winter 2020 (2020. 01. 07.) Eater에서는 매분기 "Essential 38"이라는 제목으로 샌프란시..
미국 현지 맛집 찾는 법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의 하나는 맛집탐방이다. 그런데, 내가 찾아간 맛집이 정말 맛집일까? 우리는 주로 인터넷 검색으로 여행정보를 찾고 계획을 세운다. 그러다보면 다른 사람들이 먼저 방문한 곳을 찾아가게 마련이고, 이런저런 블로그를 뒤져 찾아간 맛집에는 한국인들만 바글거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현지인에게 물어보는 게 가장 좋을 것도 같지만, 사람 입맛이 다르다보니 오히려 실패 확률이 높다. 또 대답해 준 사람이 웬만큼 맛집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라면 평타 정도의 동네 식당을 소개해주는 경우도 많다. 여행지에서의 소중한 한끼를 그렇게 흘려보내기는 아깝지 않은가? 아래는 내가 몇 개월간 미국에 체류하며 사용했던 방법들이다. 물론 아무리 유명한 식당이라도 내 입맛에 맞지 않을 수 있지만, 리스크를..